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단 신년하례회 가져

【서울=코리아플러스】 장해린 기자 = 김성태 상임의장은 ‘작은 습관의 힘’을 강조하며 “상임고문단의 따뜻한 눈빛들은 마치 불씨가 되살아나듯 윤석열 후보자를 힘차게 응원하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은 지난 3일 오후2시 여의도 대하빌딩 10층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 날 김성태 의장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직능총괄본부 직능조직본부 상임고문들에게 희망적인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실패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고려해서 실천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 보자고 실천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목적을 찾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는 것과 또 ‘인생은 생각을 따라 간다.'“고 덧붙였다.

이남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사무총장은 이 날 서울문화예술 조정혜 단장의 축시 낭송, 최준명 상임고문 무용학 박사의 춤과 백현애 소프라노 애국가 독창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남기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이종호 상임고문의 동래학춤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남기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은 지난 3일 오후2시 여의도 대하빌딩 10층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며“김성태 상임의장의 ‘작은 습관의 힘’을 강조한 신년교례회 격려사에 상임고문단의 따뜻한 눈빛들은 마치 불씨가 되살아나듯 윤석열 후보자를 힘차게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