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면서 새콤달콤, 제주 감귤
"톡톡" 터지면서 새콤달콤, 제주 감귤
  • 김종필 기자(jp3355@dearmwiz.com)
  • 승인 2022.01.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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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과육 속에 상큼한 맛과 영양이 가득 차있는 감귤

 

청귤
청귤/ 사진 = 네이버캡쳐

【제주=코리아플러스】 김종필기자 = '청귤' - 조선 시대부터 내려오는 재래종으로 청귤 품종이 제주 자치도에서 기념물 32호 지정되었으며 재래종 청귤은 12월까지도 껍질이 푸르며 2~3월에 등색으로 익는다.

재래종 품종이 사라져감에따라 현재는, 노지감귤을 익기전 풋귤 (청귤)을 명명하여 유통되고 있다.


푸른 껍질과 노란 과육속에 상큼한 맛과 영양 성분이 꽉차있는 청귤은 레몬에비해 10배이상 들어있으며 특히 면역력을 증가시켜 피로회복, 피부미용, 노화방지, 신진대사 황산화 작용까지하여 신맛이 강해 레몬처럼 슬라이스하여 청귤청이나 말려서 칩으로 만들어 드시는것이 좋으며 수확시기는 8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제주도에서 지정하여 출하하고있다.

노지 감귤
노지 감귤/ 사진 = 김종필기자

노지감귤 - 제주도 어딜가나 볼수 있는 감귤 밭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자연(노지)에서 자란 귤 이다. 비바람을 맞고 자라서 모양은 비교적 고르지 못하지만 새콤달콤 맛이 일품이다. 감귤 종류는 극조생 - 가장 먼저 10월에 수확하며 조생은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수확하여 시중에 나오는 귤은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엄탁가 신부가 일본에서 온주밀감 15그루를 들여와 심은것으로 시작, 제주도 노지에서 대부분 온주(중국에서 처음 재배) 일본어로 미깡, 귤을 뜻하는 것이며 1964년 2월  박정희 대통령 제주방문 당시  농가에 특별지원으로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귤은 제주도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작목이 되었고,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 났다.

당시엔 귤나무 한 그루 심으면 자식을 대학까지 보낼수 있다고 하여 귤나무를 대학나무라고 불렀다. 노지감귤은 거칠고 푸르스름 하지만 청색 빛깔이 사라지면서 당도가 99bx정도로 올라온다.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작물이다.

타이백 귤 - 노지류 재배방법에 건축용 방수지 제품이름이며, 귤나무 아래에 깔아 비가와도 빗물이 많이 스며들지 않아 바닥에 수분이 오래 머물며, 햇빛을 반사해 그 열까지 귤에게 전달되어 다른 노지감귤보다 신맛이 덜하고  당도가 높은것이 특징인 노지 감귤 재배방법이다. 

비가림
비가림/ 사진 = 김종필 기자

비가림 - 하우스 일종이지만 난방을 하지 않고 비만 가리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귤, 10월부터 다음해3월까지 수확하며 수분조절 및 당도가 높고 늦게까지 수확. 그 이후 하우스감귤 시대가 열렸다. 

하우스 감귤  -  하우스 감귤은 노지감귤에 비해 껍질이 반질반질하고, 색이 고우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하우스 감귤 종류가 많다

한라봉
한라봉/ 사진 = 김종필 기자

한라봉 - 위 부분이 톡 튀어나온 부분이 한라산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한라봉은 청견과 온주밀감을 교배 시켜 만든 하우스 신품종으로 가장 익숙한 만감류이다. 울퉁불퉁한 껍질을 가졌지만 당도가 높고 크기도 귤에비해 아주 크며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수확한다.

천해향 - 밀감과 오렌지 교배, 천혜향은 향이 천리를 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만큼 향기로운 귤이다.

황금향 -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켜 만든 황금향. 한라봉을 닮아 과즙이 풍부하고 천혜향을 닮아 껍질이 얇고 특유의 향을 지니고 속껍질이 얇아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다.

레드향  - 한라봉과 온주밀감을 교배시켜 만든 종으로  붉은 색을 띄고 있어서 이름도 레드향이다. 한라봉보다 매끈하고 귤모양에 가깝고 크기가 크고 귤중에 당도가 가장 높고 과육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껍질이 쉬게 벗겨 진다.

진지향 - 취근에 새로 나온 신품종 진지향은 쳥견과 온주밀감 홍진생을 교배, 오렌지향과 단맛이 강하다.

카라향 - 카라만다린과 길포포간을 교배한 심품종으로 남진해라고 불린다. 당도가 높고 귤보다 크며 귤의 공백기인 4~5월에 수확.

종류도 많고 영양가득하한 제주도 감귤, 취향에 따라 입맛에 맞는 귤, 맛있게 드시고 오래도록 사랑 받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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