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한 각오로 대전시장 출마선언,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경험 많은 시장으로 교체가 필요하다.

민주당시장 10년동안 무능 무책임 무사안일 3무로 일괄 됐다라며 대전은 중앙부처로부터 철저히게 무시당하고 소외 되었다, 무능의 한계를 비판했다./사진=코리아플로스 계석일 기자 

 

【대전= 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박 전 시장은 24일 대전시 의회 1층 로비에서 대전 시장 출마기자 회견을 갖고 무능 무책임 무사안일의 3무를 지적하며 출마의 소견을 발표했다.

특히 박 전 시장은 대전은 민주당 시장 10년 동안 KTX 서대전역 패싱 ,중소기업 청 세종 이전 등 중앙부처로부터 철저하게 외면 당했고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시의원들이 민주당 판인 대전이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라며 현 시정 책임자들이 너무 무능하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을 했다. 10년간 첫 삽도 뜨지 못한 유상복합터미널, 8년간 말만 무성한 트램, 밀실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책도 없이 추진되고 있는 야구장, 충남도청사 향나무사건 등등 제대로 된 것이 없다라고 했다.

박 전시장은 지난 21일 윤석열 국민의 힘 대권후보가 대전을 과학수도 4차산업 특별시로 지정200만평규모의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방위산업 청 대전이전, 대전 본점을 둔 지역은행 설립호남고속도로 대전구간 확장, 경부선호남선 대전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라며 이를 위해 3월 9일 있을 대통령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박 전 시장은 잃어버린 10년을 다시 찾아오자며 이번기회를 놓치면 또다시 퇴보 된다. 전문 위기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박성효가 필요하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전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달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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