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재양성위원회 구성

【대전=코리아플러스】 김희영 기자= 태권아트코리아 청년위원회(이하 TAK청년위)가 26일 각 분과별 임명장을 수여했다. TAK청년위는 기성세대와의 소통과 지도자로써 청소년 인재양성을 비롯해 태권도, 교육, 문화, 예술, 인성, 인권, 환경 등 분야에서 봉사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와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창의적 인재 청년들로 구성 된 단체이다.

청년위는 모두 동아시아 무예의 다양성을 수용하여 대한민국에 토착화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 태권도 유단자(1단~6단)로 무덕관중앙계승회(조직위원장 오노균)의 청년위원들이다.

특히 학생들의 기본권을 존중하며 학업 뿐 아니라 태권도, 예체능 등 전인적 소양과 성장잠재력을 가진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매년 대한민국 인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문화, 예술 경쟁력을 키우는 품새 선수단과 해외 시범단을 이끌고 있다.

한편 성열우 청년위원장은 오노균 전)충청대학 스포츠외교과 교수를 명예고문으로 추대하고, 조남민 경찰인재개발원 무도센터장을 명예회장, 최매화 대명라이온스 추진위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인재대상 시상식(2021.)

청년위원회로 정휘호 부위원장, 강민규 지도위원장, 한소영 교육위원장, 강수진 체육위원장, 김윤수 대외협력위원장, 김성곤 경호위원장, 김근배 전문기술위원장, 최성오 파키스탄 국제위원장, 장한범 미국 국제부위원장, 김상기 복지위원장, 이대훈 건강관리위원장, 배유정 인권위원장, 황용태 스포츠위원장, 김승진 동구위원장, 정성진 서구위원장, 정일현 대덕구위원장, 김경구 부산시위원장, 박지효, 고예진 학생선수 청소년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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