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충남대학교는 김소연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가 오는 2월 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충남대)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충남대학교는 김소연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가 오는 2월 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충남대)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충남대학교는 김소연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가 오는 2월 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충남대)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충남대학교는 김소연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충남대)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김소연 충남대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는 오는 2월 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

유럽 무대에서 ‘두뇌, 심장, 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으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김소연 교수는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고전과 낭만을 오가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무대에서 김소연 교수는 하이든의 ‘Piano Sonata in A-flat Major, Hob. XVI:46’, 브람스의 ‘Variations on a Theme by Paganini, Op.35, Books Ⅰ&Ⅱ’, 슈베르트의 ‘Impromptu in B-flat Major, Op. 142 No. 3’, 리스트의 ‘Après une Lecture de Dante – Fantasia quasi Sonata from Années de pèlerinage : Deuxième Année : Italie, S. 161-7’을 연주한다.

한편, 김소연 교수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강사, 하노버 국립음대 교수 대행(2017~2018),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와 슈타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 페스티벌의 초청 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공연 안내는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568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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