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인원 총 307명(공립 303명, 국립 4명)
유치원 42명, 초등학교 216명, 특수학교(유치원) 10명, 특수학교(초등) 35명,
국립특수학교(유치원) 1명, 국립특수학교(초등) 3명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지난 4일 10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총 307명(공립 303명, 국립 4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하였다.

공립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42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은 4.8%인 2명으로 남성 합격자가 없었던 전년도(0%)보다 4.8% 상승하였다.

공립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는 216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은 10.6%인 23명으로 전년도(13.2%)에 비해 2.6% 하락하였다.

공립특수학교 교사 합격자는 45명인데 이 중 초등학교 분야만 남성이 1명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국립특수학교(한국우진학교) 교사 합격자는 유치원 분야 1명, 초등학교 분야 3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2월 8일(화)부터 2월 18일(금)까지 원격으로 이수한 후, 올해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임용 전 직무연수에는 교육청 위탁채용(제1차 시험)으로 선발되어 학교법인의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한 사립학교 교사 8명(초등 6명, 특수학교(유치원) 1명, 특수학교(초등) 1명)도 포함하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일 10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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