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들이 주인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다할 것

【세종=코리아플러스】 장해린 기자 = 세종시 문화예술인 모임의 간담회 및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5일 아름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ㅅ진=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세종=코리아플러스】 장해린 기자 = 세종시 문화예술인 모임의 간담회 및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5일 아름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진행 됐다.

해당 행사는 임선빈 세종예총 연합회장과 김성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세종시 문화예술인들 일동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발표로 이어졌다.

지지선언은 세종시 문화예술인 55인이 공동으로 연대한 선언문의 공표 형식으로 이루어 졌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어려움 속에서도 문화예술의 발전이 멈추지 않고 문화예술인들이 주인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재명 후보와 같은 실행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와 공감을 호소했다.

참석한 문화예술인 모임 일동은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존중되는 나라, 지역문화가 꽃피고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청년의 꿈과 창의가 넘치는 나라, 문화예술 콘텐츠로 세계와 소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승리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지지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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