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백화점, 코스트코, 목동선병원, 서대전시민공원 등 일인원 생활의 중심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을 11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을 11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 59㎡, 74㎡, 84㎡ 총 997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74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중앙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충남여중ㆍ고, 호수돈여중ㆍ고, 대성중ㆍ고, 대전고 등 대전의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다. 둔산동 일대 학원가 밀집 지역도 인근에 있어 자연스러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ㆍ중구청역ㆍ중앙로역 등이 인접해 있고, 2027년에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이용할 수 있는 미래의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한 동서대로, 대종로, 계룡로, 중앙로 등 동서남북으로 대전의 주요 대로가 인접해 막힘없는 쾌속 교통을 자랑한다. 대전역(경부선), 서대전역(호남선) 등도 가까이에 있어 전국 주요 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대흥동 문화의 거리 상권과 둔산ㆍ탄방동 상권 등 대전의 대표 중심상업지역들이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생활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서대전 시민공원과 양지근린공원 등 대형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최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원도심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도심권 재정비사업이 주변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이 위치한 선화ㆍ용두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완료되면 향후 도안~원신흥동을 잇는 '도안신도시'에 버금가는 명품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혁신적인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트렌디한 평면 구성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해링턴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정 아파트를 만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만의 청정 환기 시스템으로 공기청정 및 주방 연동 환기 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이 제공된다.

컬쳐존, 패밀리존, 스터디존, 스포츠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 GX룸, 멀티코트, 실내골프클럽, 앤드리스풀 등이 마련되고, 천창 채광 유입을 통한 고급 라운지로 설계된다. 컬쳐존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가 마련된다. 스터디존에는 독서실, 미디어실, 미팅룸 등 단지 내 홈스쿨링 및 개인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언택트 공간으로 계획된다.

청약일정은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해당, 23일(수) 1순위 기타, 24일(목)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목)이며, 정당계약은 16일(수)~20일(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한다.

문의는 1533-07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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