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회원 71만, 가맹점 4만9천여 개…꾸준한 거래액 기록하며 공공배달앱 대표 주자로 ‘우뚝’

【경기=코리아프러스】 이용섭 기자 =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300억 원 고지를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코리아프러스】 이용섭 기자 =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300억 원 고지를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6일 기준 누적 거래액 1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오는 7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 2월 누적 거래액 1200억 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한번 고지를 뛰어넘으며 안정적인 거래액 증가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디지털 공공플랫폼이다.

현재까지 총 회원 71만 명, 가맹점 4만9000여 개를 유치하면서 공공배달앱의 대명사로 떠오른 배달특급은 지난해 총 30개 경기도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집중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통해 꾸준히 거래액을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소상공인의 부담이 줄어들고, 소비자와의 상생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해 가맹점주는 물론 소비자들이 배달특급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3월 지자체별 ‘특급의 날’과 다양한 프랜차이즈 제휴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편익을 더욱 추구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앱 내 배너 게시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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