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행정수도 세종시를 위해 활동한 공로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세종=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행정수도 세종시를 위해 활동한 공로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정부에서의 행정수도 개헌과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최정수 예비후보는 상임대표직을 사임하고,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매진하기로 했다.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는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나서기 위해 공동대표직에서 사임하는 최정수 후보에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앞장서는 등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운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2017년부터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 상임대표, 2021년에는 공동대표로 활동해 왔다. 행수연대(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는 세종시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되는 행정수도로 건설하기 위해 선도적이고 다각적인 시민운동을 펼쳐온 시민사회단체로 2021년 국회법 개정을 통해 국회세종의사당을 최종 확정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새 정부에서 개헌으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명문화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조속 건립, 개원 등 대선 공약이 실현되어야”하며, “어느 자리에서나 행정수도 세종을 위한 염원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행수연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