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26일, 3월 5일 ‘다시!RE:조운동네’ 진행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 소통 프로그램 운영

 

 【강원=코리아프러스】 이용섭 기자 = 조운플레잉 시즌2 <다시!RE:조운동네>가 주민 호응속에 마무리됐다.(사진=춘천시청)

 【강원=코리아프러스】 이용섭 기자 = 조운플레잉 시즌2 '다시!RE:조운동네'가 주민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다시!RE:조운동네'는 지난 2월 19일과 26일, 3월 5일 조운·소양 도시재생뉴딜사업권역(새명동, 요선동, 지하상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조운플레잉 시즌2’는 문화예술을 매개체로 조운·소양 도시재생뉴딜사업권역(요선동, 새명동, 지하상가) 시민 간의 거리를 가깝게 연결하는 자리다.

또 방문객을 증대하고자 하는 상권 활성화 일환으로 진행되는 월간 문화예술 놀이다.

이번 <다시!RE:조운동네>는 상인이 주체적 참여자로서 공예, 음악, 유튜버, 레저 등 조운·소양 도시재생뉴딜사업권역(요선동, 새명동, 지하상가) 고유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 시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특히 SNS를 통한 지정상가 상품권 이벤트 및 지역 온라인 인플루언서 춘천동네형, 춘천마실 등과 홍보 활동을 연계해 사업권역을 알렸다.

앞으로 조운플레잉 시즌2는 주민 아이디어 실행, 문화 콘텐츠 발굴, 지역 문화예술 유관기관(단체)과 함께 사업권역 고유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지역 시민과 사업권역을 가깝게 연결하고 방문객을 증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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