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파주시는 파평면 율곡리 율곡수목원 둘레길 등산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군사훈련으로 출입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입통제는 군사훈련에 참여하는 장병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수목원 주차장과 등산로 입구에서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장병들의 원활한 훈련 진행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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