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윈회 지역균형발전특위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지역균형 발전을 강조했다”며 부위원장 1명, 위원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윈회 지역균형발전특위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지역균형 발전을 강조했다”며 부위원장 1명, 위원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부위원장으로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위원으로는 엄태영 의원, 하영제 의원, 홍석준 의원이 임명됐다.

원외 위원으로는 ▲ 김범수 전 미래한국 발행인·대표 ▲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 육동일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명예교수 ▲ 이인선 전 경북도청 경제부지사 ▲ 하형주 전 동아대 스포츠과학대학장 ▲ 현을생 전 제주 서귀포시장 ▲ 박기관 상지대 행정학부 교수 ▲ 김재구 전 사회적기업진흥원장 ▲ 원숙연 한국행정학회장 ▲ 오정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 이기우 인하대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병준 위원장은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 그리고 향후 입법 과정에서의 역할을 감안해 위원들을 모셨다”며 가능한 폭 넓게 움직여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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