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우재자 대전시의회 의원은 지난 28일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회 의원에 선출직으로 도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우재자 대전시의회 의원은 지난 28일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회 의원에 선출직으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우애자 의원은 지난 4년여 기간 동안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지방선거를 선거를 바라보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에 그의 정치적 의견을 들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그의 의정활동은 민주당 속에서 혼자 야당인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최근 이러한 정치적 활동애 지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이 출마하려고 하는 지역에 이미 시의원이 내정됐다는 소식을 듣고부터다.

이에 빠른 시일 내에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지난 4년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던 정치인들이 최근 대전시의회를 찾아 정치활동을 한다고 찾아 오는것에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지만 찾아 다니는 불나방같은 정치인들을 유권자들은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