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논산시가 최근 2022년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탑정호 둘레길에서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개최하며 홍보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사진=논산시)

【논산=코리아플러스】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논산시가 최근 2022년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탑정호 둘레길에서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논산시 워크온앱을 활성화하여 트로피 모양 챌린지 중 탑정호 둘레길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선택하고, 길 따라 걷기를 누르면 걷기 코스와 누적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걷코스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과 출렁다리, 노을섬, 수문으로 이어지는 6km 구간으로 60%(3.6km) 이상을 걸으면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참여를 원기 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논산시민 다 모여라! 1530 3GO’에 등록해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완주자 중 선착순 470명에게는 4000원권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직매장 2층에 있는 카페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GPS 활용 나 홀로 걷기대회는 비대면 걷기 행사로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시민들에게 홀로 또는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를 하며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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