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파주시는 지난 13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신입 보육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보육교사의 첫디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내기 보육교사의 첫디딤 교육‘은 신입 보육교사의 기본과 전문성을 두루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송금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신입교사의 역할 및 자세’를 주제로 ▲신입교사의 역할 및 자세 ▲표준보육과정-놀이상호작용의 실천 등의 내용으로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했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어린이집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보육교사가 전문성을 갖춘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