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4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2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협력지원단을 구성해 1차 협의회를 개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14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2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협력지원단을 구성해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내 15개 고등학교 교육과정운영 부장으로 구성된 현장협력지원단은 개별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초로 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논산․계룡 지역 맞춤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2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 안내와 학교별 특색 있는 학생 요구형 교육과정 분석, 교․강사 인력풀 공동 활용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앞으로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단위학교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장학사는 “2차년도 운영에 접어든 선도지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협력체제 역할을 체계화하고 지역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