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는 18일 대전시 중구에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는 지난 18일 대전시 중구에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품은 구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한편, 형통사는 지난 1월 설을 맞아 백미 6000kg을 기탁하는 등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8만7000kg와 600만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지우 형통사 대표는 “부처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백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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