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을 하루 앞둔 도암교회, 떠나야 하나?
판결을 하루 앞둔 도암교회, 떠나야 하나?
  • 계석일 기자(keapark@hanmail.net)
  • 승인 2022.04.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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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을 이불 삼아, 교회 바닥에서 6개월간 주님께 올린 눈물로 기도.
작년10월부터 6개월간 한주도 쉬지않고 기도회로 함께 했던 김미리목사(왼쪽에서 세번째) 예닮찬양단(왼쪽두분 단장 조영원)남부연회청장년회(윤정수회장,오른쪽세분) 강정순사모(중앙)가 4월19일 재판 승리를 위해 브이(V)자를 보이고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계석일 기자 = 주님은 우리 편이지? 그래도 공편 하신분이야! 작년10월24일부터 시작된 도암교회 기도회, 강정순 사모의 침낭기도회(교회바닥에 잠을 자며 기도)를 한지 6개월 만인 지난 17일 종료됐다.

지난해 10월부터 한주도 쉬지 않고 달려오게 된 중심에는 이승주권사와 김미리 목사가 있었다.

이 두분의 열정으로 도암교회 살리기 기도회가 불이 붙기 시작 했고 남부 연회 청장년선교회과 예닮 찬양단이 합류하여 짧지 않은 6개월간 도암교회 살리기 기도회를 이어갔다. 참여한 회원만 50여명이 이른다.

교우들은 법원 앞 피켓시위에도 함께해주었고 격려헌금은 물론 사모님건강을 위해 물품을 보내는 교우들도 있었다.

2차 판결 날자가 3월12일이 이었으나 법원의 판결연기로 내일 19일을 법원을 2차 판결을 받는다. 42년 동안 구원의 방주역할을 했던 도암교회(목사 이승규)는 충격으로 쓰러져 재활요양병원신세가 되었지만 이제 남은 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뿐이다.

사연은 다음과 같다.

현 최씨 집성촌이었던 도암동이 교회 개척당시부터 토지사용료로 연 쌀6말(대두백미9k)로 지급하고 있었으나 종중대표자가 바뀌면서 토지세가 3년간 밀렸다는 이유로 소송이 붙기 시작 ,현종중 회장단에서는 땅값상승으로 월298만원 올려달라는 것인데 개척당시 교회건축을 허락하신 종중어르신들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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