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20일 학령산에서 산림·녹지분야 기간제 근로자(수목원관리원, 등산로관리원 등) 4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술사사무소 대한산림기술단 강정석 단장과 파주시 숲사랑 협의회 차정만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직무교육은 ▲산림·녹지 분야 사업 소개 ▲기계톱, 예초기 등 각종 임업기계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

이어, 안전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장비 착용법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허준수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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