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를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동구 출신 이장우 19·20대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며 "경선기간 내내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주시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동구 구민과 당원 동지님들께 동구당협 수석부위원장이자 동구청장 예비후보로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대전지역 정치부기자들에게 이 같이 밝힌 뒤 "이장우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동구는 최근 들어 많은 변화에 직면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에 걸맞은 구청장의 리더십은 찾아볼 수 없고, 무기력·무능력하다는 평가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특히 " 허태정 대전시장에 대한 민심 또한 최악입니다. 이제 10년 넘게 대전의 지방권력을 잡아온 무능한 민주당 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할 때가 다가왔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후보는" 동구에서 구청장과 재선 국회의원 하면서 동구청사 이전, 복합터미날 건설, 홍도육교 지하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굵직굵직한 대형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면서 일을 해내는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러한 검증된 능력과 강한 추진력 그리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장우 후보가 임기동안 대전시를 일류도시로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희조는 곧 취임할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경부선·호남선 도심구간 지하화와 이장우 후보의 도시철도(3~5호선) 건설 공약 등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할 것"리마며 "일자리 중심 동구, 여성 안심 동구, 교육 진심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강한 추진력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손잡고 동구를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확실히 바꾸어 놓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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