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 류종근 장영래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3일 이범석(55) 전 청주부시장을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다.

지난 22일에는 제천시장 후보로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 음성군수 후보는 구자평 전 음성군 금왕읍장, 증평군수 후보는 송기윤 재경증평군민회장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 13일 충주시는 조길형 시장, 옥천군은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 영동군은 정영철 충북도당 부위원장, 진천군은 김경회 전 군수를 단수 추천했다.

보은군과 당양군은 경선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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