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8일 유성온천 봄꽃전시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8일 유성온천 봄꽃전시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구청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온천문화공원 봄꽃 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봄꽃전시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봄꽃 전시회는 온천문화공원 일원에 수국 등 300만송이와 다육․열대식물, 행잉플랜트 등 이색적인 작품 400여점을 전시하고, 13개동에 스탠드 화분을 분산 전시할 계획이며, 유성온천 문화축제에 재미를 더한 다채로운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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