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코리아프러스방송】 정기일 김용휘 기자 = 충남일자리진흥원은 28일 충남내포 혁신플랫폼에서 제1차 충남일자리협의회를 개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남도)

【홍성=코리아프러스방송】 정기일 김용휘 기자 = 충남일자리진흥원은 지난 28일 충남내포 혁신플랫폼에서 제1차 충남일자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일자리협의회는 지역 일자리 네트워킹과 취업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에서 구축한 협의체로,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충남일자리종합센터 사업 소개 △일자리박람회 개최와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안내 △시·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안내 등 도와 시·군의 일자리 지원사업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도와 시·군 일자리 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시·군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추진하기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역 일자리 회복세가 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를 기점으로 충남도와 시·군이 더욱 힘을 합쳐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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