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충북진로교육원은 학교로 찾아가는 '꿈드림 창업특강'을 운영 중이다.
【충북=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충북진로교육원은 학교로 찾아가는 '꿈드림 창업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충북=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충북진로교육원은 오는 11월 8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꿈드림 창업특강'을 30교, 2천 493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꿈드림 창업특강은 새로운 직업이 빠르게 생성·소멸하는 미래를 대비해 학생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주기 위한 강의이다.

이 특강은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태도와 창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강사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벤처창업가 중심으로 한국 청년 기업가 정신재단과 연계·선정했고, 학교에서 선택한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교별 발달 단계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홍순두 진로교육원장은 “꿈드림 창업특강을 통해 학생이 급변하는 사회·경제 분야에 자기 주도적으로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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