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교육학 연구 및 실천 광막 찾기

기념사진

【충북=코리아플러스】김희영 기자 = 한국스포츠교육학회(회장 박종률/한국교원대)는 30일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스포츠교육학 연구 및 실천 광맥 찾기'란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한국교원대,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인천대, 경인교육대, 경성대 등 150여명의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이주욱 충남대 교수, 윤기준 인천대 교수, 고문수 경인교육대 교수 등 학회 임직원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세션 및 주요 발표는 조지아주립대 김기철 연구원의 학문 후속 세대를 위한 특강(실용주의 연구 전통과 실제)을 시작으로 심포지엄 1.되서가기 교육학: 스포츠교육학에서의 '학습자 중심' 교육의 의미, 역할, 그리고 가능성(이경준/매니토바대) 2.다문화교육 in 스포츠교육(장인실/경인교육대) 3.e스포츠 경험과 스포츠교육(김영선/경성대) 발제가 이어졌다.

또 태권도, 체육수업, 체육과 교육과정 등의 포스터 발표와 종합토론을 끝으로 성황리에 춘계학술대회를 마쳤다.

한국교원대 박재정(한국스포츠교육학회 부회장) 교수의 대학원 스포츠교육학(권정아, 김혜영, 성열우, 김소현, 이태현 석.박사과정) 구성원들이 참석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종률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신 회원분과 귀한 발표를 허락해 주신 발표자, 사회자, 토론자 등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 여러분들의 숨겨진 노력과 헌신이 우리 학회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광맥일 것" 또 "내일이면 계절의 여왕 사랑의 달 5월이 시작됩니다. 짙어지는 촉록의 생기 속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포츠학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으며 학회의 전통 계승과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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