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이래희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사장은 30일 김정귀 서구지회 지회장과 김진기 유성구지회 지회장 그리고 회원 15명과 함께 월평동 선서유적지 일원에서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이래희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사장은 지난 달 30일 김정귀 서구지회 지회장과 김진기 유성구지회 지회장 그리고 회원 15명과 함께 월평동 선서유적지 일원에서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도심부 일반도로는 50㎞/h와 주택가•이면도로 등은 30㎞/h 이내로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범정부 차원의 교통안전 대책으로 지난 해 4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됐다.

이래희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시행은 그동안의 운전습관으로 많이 불편하겠지만 나와 가족 그리고 나아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기 위함이다”라며,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일상의 교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는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아 어린이통학차량 운전자들의 안전교육을 매월 둘째주(토)에 교육하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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