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는 2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구내의 희망풍차 결연가구에게 전달할 부식품 100세트를 제작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는 지난 2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구내의 희망풍차 결연가구에게 전달할 부식품 100세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캠코의 후원금(300만원)으로 추진됐고, 캠코 직원 17명의 참여로 부식품 세트 제작이 실시했다.

세트 제작이 완료된 후 캠코가 적십자사로 후원금(3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적십자사의 희망풍차 나눔어벤져스란 구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4대 취약계층(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매월 부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호물품 제작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를 말하며 올해는 캠코가 처음으로 참여했다.

한편, 캠코는 올해 창사 60년을 기념하여 본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지난 해까지는 적십자사의 사랑의 빵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나눔어벤져스 활동 캠페인을 2022년도 중점활동으로 정하고, 구내의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는 후원금의 기부금영수증 발급과 직원의 봉사활동 시간 부여 등이 제공되며, 나눔 어벤져스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는 대전ㆍ세종적십자사 인도주의사업팀(042-220-0120~0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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