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품새 선수출신, 도은비 1학년 태권도 동아리 주장 발탁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태권도 동아리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태권도 동아리

【경북=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기자 =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교장 김종원)에서 1학년 22명이 태권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성장 시키고 있다.

태권도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박성윤 1인일기 교사의 담당과 김태유 사범이 지도하고 태권도 품새 선수출신 도은비 1학년 학생이 주장으로 발탁되어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박성윤 담당교사는 “1학년 도은비 학생이 스스로 동아리 명단과 출석체크 등 리더십이 뛰어나고 책임감도 강하며 운동실력도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주장으로 발탁 된 도은비 학생은 “같은 동아리 학년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 수련을 통해 건강과 재미를 느껴 행복과 보람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조리고는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조리하라!라는 슬로건 하에 ‘속도보다는 방향’을 ‘지식보다는 지혜’를 터득하는 경험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가 지녀야 할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셰프테이너의 양성의 요람” 학생들이 꿈을 찾는 전국단위 조리전문 특성화고등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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