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최경해 상대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온기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떡 기탁식을 가지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최경해 상대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온기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떡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에서 기탁된 무지개떡 20박스는 회원들이 구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경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탁했다”며, “사랑의 떡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인갑 상대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동 어르신들이 무지개떡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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