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경찰은 황희 전 문체부 장관의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수자원공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는 한 시민단체가 황 전 장관을 고발에 따른 것이다.

이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수자원공사를 압수수색했다.

황희 전 장관은 국토위 소속 의원 시절인 지난 2018년 3월 스마트시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됐다.

오는 2023년 부산에 들어설 스마트시티에 수자원공사와 LH가 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을 풀어주는 내용이 여기엔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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