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안남면 배바우농촌체험마을에서 지난 20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활동 체험 나들이가 진행됐다.

대전 샛별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분들 35명이 화전만들기 및 쑥개떡만들기 체험진행을 진행했다.

어르신분들의 옛기억이 나는 쑥개떡을 빚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거리가 서로 하하호호 웃음이 넘쳐났다.

배바우마을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도 하고 있다. 직접 만든 손두부, 두부와 직접 기른 콩나물, 마을주민들이 생산한 잡곡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도 한다.

마을에는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워크숍 및 단체 행사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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