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후보

【당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영훈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후보(나선거구)는 지난 28일 오전 거리 인사를 마치고 시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시민여러분의 믿음과 응원, 그리고 사랑으로 당진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서영훈 당진시의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4년 동안 당진시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 등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성인 문해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보훈명예수당과 참전유공자의 수당을 인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시의원과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하고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시의회 직통 일사천리(1472) 채널을 운영하겠다”면서 “시의회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전 관리감독 및 안전교육 수업을 강화하고 안전예산을 현실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저소득층의 가스감지시설 및 주기적인 가스 점검지원과 전기자동차용 전용 소화기를 각 동면에 비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어르신을 위한 100원 택시와 행복버스를 활성화하고 청년과 노인 인력플그램을 지원하겠다”면서 “수도권 아파트단지와 MOU체결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의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영훈 당진시의원 후보는 “앞으로 시민생활을 대변하는 정치형태를 갖춰나가겠다. 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기관이자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임하겠다”면서 “공약 이행에 대해 항상 점검하고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활동과 주민편에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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