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용 충남도의원 후보

【당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최창용 충남도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오전 시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당진의 내일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피력했다.

최창용 충남도의원 후보는 이날 “다양한 경력(중견기업·공무원·시의원)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당진을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면서 “살기 좋은 행복 도시 당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민 곁에서, 시민의 벗으로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들겠다”면서 “당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당진원도심과 당진전통시장을 아우르는 즐기는 거리를 조성하고 가족이 함께 여유롭고 평화롭게 머물며 즐기는 도심 공원을 조성하겠다”면서 “시곡천 주변에 거닐며 즐기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국도32호선 우회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또 “삼선산 수목원을 대폭 확대 조성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면서 “장고항, 왜목, 도비도를 아우르는 해안관광 벨트를 조성하고 장고항항 주변지역 어민주도 6차산업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내세웠다.

최창용 충남도의원 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겠다. 당진을 푸른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면서 “당진시민이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최창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