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허남영 계룡시의회 무소속 후보는 "새로운 길을 시작합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계룡=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허남영 계룡시의회 무소속 후보는 " '시민후보'로 새로운 길을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무소속 허남영 후보는 엄사지역의 계룡시위원 후보롤 출마하면서 "계룡시민이 키운 실력있는 후보”라며 “섬세하고 빈틈없이 날카롭게 집행부를 감시하며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영 후보는 “계룡시 시민안전보험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룡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허남영 후보는 3선 의원에 당선되면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치밀한 예산심사와 주민들의 실생활과 연결되는 자치조례를 발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계룡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남영 후보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간호장교로 복무했다. 현재 계룡시의회 의원이다.

안중근 평화재단 수석 상임이사, 사단법인 한국갈등관리 상생협력부장, 국군간호사관학교총동문회 수석부회장, 한국재향간호장교회 이사 겸 충남지회장을 맡고 있다.

수상실적으로 안중근 평화상(2013),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2015),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헌대상(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2017), 대한간호정우회 의정대상(2018), 충남지방의정봉사대상(2019)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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