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가는 국민이 되고 싶거든 상대의 장점을 먼저 파악하라. 단점없는 사람은 장점도 없다. 에브라헴 링컨대통령 명언 중에서...

수명이 다 된 타이어가 새 타이어로 바꾸었으니 이제부터 신바람나게 달려보자! 잘못된 습관은 바로 잡고 재 활용 할수 있도록 관리 잘 해보자! 정치지도자의 좋은 습관이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계석일 기자 = 상대로부터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를 먼저 대접하라. 단점은 약하게 강점을 크게 바라보는 그런 민족이 희망이 있고 행복감이 넘친다.

사람 둘만 모이면 수근수근 제3자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단점을 후벼파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과는 절대 교우로 삼으면 손해를 본다. 언젠가는 다른곳에서 당신의 단점을 이야기할수 있다 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고도 굳건히 한강의 기적을 이룬 세계속에 강한 민족이 아닌가? 우리는 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야 하는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처럼 서로를 비방하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런 문화는 사회지도층 인사들부터 솔선 수범 해야 한다. 선거때만 되면 전 정부는 부 도덕하고 무능하고 국가와 지방행정을 망쳤다며 흠집을 낸다. 매번 반복되는 비방 선거 이제는 그만 했으면 한다. 선거라는것이 정책 대결이 돼야하지 흠집내기로 승부를 내서야 돠겠는가? 도덕적으로 흠집이 많은 지도자는 정치사회에 접근 조차 할 수 없도록 법률로 정해야 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이 맑은 것처럼 지도자들이 먼저 도덕적으로 청렴해야 한다. 지도자들이 갈지자로 걸어가면 국민들도 갈지라로 걸어가고 할아버지가 뒷짐을 짖고 걸어가면 뒤에서 따라가는 손자들도 뒷짐을 지고 따라 간다.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지도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 배운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존경받는 대통령 하면 케티즈버그 연설로 유명한 제16대 에브라헴 링컨 대통령을 꼽는다. 그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위한" 정부를 외친 지도자였다. 미국 남북전쟁시 노예제도를 해방시킨 지도자다. 그는 또 "나이가 40이 되면 자기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 라고" 했던 지도자였다. 자신을 책임 질 줄 아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대통령들은 면밀히 따져보면 장점이 많은 지도자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못했다.

보여 주기식 정치를 했던것도 있었지만 자기식구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이권 다툼으로 당파 싸움으로 얼룩이지고 선거때만 되면 서로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었고 온갖 거짖 소문을 퍼트려 상대를 비방하는 선거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해서 퇴임후에는 국민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한국인의 사회문화는 상대를 존경하기는 커녕 늘 경쟁 상대자로 대하며 살아왔다. 서로를 인정해주는 사회풍토가 조성되도록 사회지도층들이 먼저 앞장서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수십년이 흘러가도 매번 반복되는 그런 사회문화였다. 이제 대한민국은 제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한강의 기적을 이룬 OECD 경제 10위권의 선진국이 되었다. 건국의 아버지 기념관도 세울 만한 국가로 발전돼 있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DC 공원에는 다양한 기념물들이 조성되어 있다.

이제부터 국민들은 정치지도자들을 바라볼때  단점은 약하게 강점은 크게 바라보면서 존경의 대상으로 삼았으면 한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에브라헴 링컨은 단점 없는사람은 장점도 없다고 명언을 남겼다. 남의 눈에 티끌은 보면서 자신 눈에 들보을 보지못하는 국민은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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