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코리아플러스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당선을 축하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코리아플러스는 지난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당선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정용래 당선자는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 모두가 화합하고 통합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구민들이 준 한 표 한 표는 정용래 개인이 아닌 유성의 미래에 투표해 준거라 생각한다"라며, "구민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고 더 좋은 미래 한 단계 도약한 유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지방선거에서 대전지역 단체장 중 유일하게 승리한 민주당 소속 후보인 정 당선자는 51.16%를 득표해 48.83%에 그친 재선 구청장 출신의 국민의힘 진동규 후보를 2.33%p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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