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일 ㆍ전종필 회장이 꽃길로 조성된 제주도 둘레길을 걷고 있다.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기자

【전북ㆍ전남ㆍ제주=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김용휘 오공임 장영래 기자 =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환경기자단은 땅 사랑 물 사랑 2022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걷기행사를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과 전남 제주도를 찾았다. 

정기일 코리아플러스방송 부화장 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 내륙지회장,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언론위원회 회장은 "땅 사랑 물 사랑을 위한 2022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서헤안, 남해안, 제주도 둘레길 걷기를 통해 한국의 봄을 느끼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전종필 코리아프러스 부사장 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전국지회 회장은 "전북 주안과 전남 무안과 완도, 제주도 해안길을 걸은 이번 행사로 건강과 함께 마음까지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 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표는 "힐링 여행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치유한다"며 "2022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꾸준히 진행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혁기 호남지회장과 김종필 제주지회장, 강종훈 전남지회장, 정영대 전북지회장이 함께 했다.

◇ 2022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대청호 로하스 길’ 걷기

한편 땅 사랑 물 사랑 2022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대청호 로하스 길’ 걷기행사를 오는 6월 18일 토요일 신탄진 용정 초등학교 11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플러스 대전취재본부와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충청지회가 주관한다.

금강길을 따라 가벼운 발걸 음으로 대청댐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오찬을 마친 뒤 충북지역의 대청댐 길을 걸어 출발지인 용청초등학교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금강 물에 잠긴 버드나무 묶여버린 조각 배 하나.

말없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의미.

보아도 못 본 척 과 묵 한 금강을 따라 힐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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