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박흥용) 산하 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 김홍렬)는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에 보훈가족을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가지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박흥용) 산하 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 김홍렬)는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에 보훈가족을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이 모두 참여해 일상에서 필요한 생필품(화장지,라면 등)을 총 60여 박스를 전달했다.

박흥용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장병들의 희생과 공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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