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프러스】 김미선 기자 = 산채건감마을 내 산채식당이 개업식을 가졌다.

산채마을에서 운영을 하다가 인력난이 버거워 임대를 줬다.

체험마을에 단점이 필요한 인력을 필요할 때 구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체험마을은 거의 산골에 위치하고 있으니 고령의 마을 분들은 힘에 버겁다.

특히 시내에서 오자니 교통이 불편하고 차를 가지고 다닌다 해도 유류비도 만만치 않으니 인력난에 유지가 힘든 곳이 많을 것이다.

산채건강마을도 인력난에 결국 임대를 줬다.

메뉴는 기존의 메뉴에 몇 가지만 더 추가했다. 한방능이백숙, 오리, 어수리밥, 쭈꾸미. 등 추가메뉴가 생겨서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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