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인천 혁신 스타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인력매칭을 위한 잡매칭페어 행사 성료

【인천ㆍ홍성=코리아프러스】 김용상 채시연 강경화 기자 = 청운대(총장 이우종)가 인천 혁신스타트업 활성화와 재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 및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취업연계중점대학 운영을 통한 ‘잡매칭페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진 가운데 기업과 학생간의 매칭을 위해 30여개의 기업과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컴퓨터공학과 박종진교수와 퍼실리테이터로 참석한 도시경영연구소 전경희 소장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또한, 잡 매칭을 통해 기업은 우수한 능력을 갖춘 인력을 지원받고 학생은 본인들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경험을 졸업 전에 미리 체험하여 지역상생과 학생들의 취업능력 제고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 파크에 입주한 상주기업과 입주기업 중 총 13개 기업(행사 후 매칭 포함)과 행사에 참여한 21명의 학생이 매칭돼 하계방학때부터 취업연계근로가 가능하게 됐다.

청운대는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된 ‘2021년 취업연계중점대학유형 운영결과평가’에서 전체 참여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에도 사업비 30억을 신청해 7년 연속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두경 청운대 취ㆍ창업혁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상생과 학생들의 취업능력 제고 등 기업과 학생들이 모두 성과를 얻은 자리였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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