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코리아플러스】 김미영 기자 = 한내 청소년 기자단 학생들이 컴퓨터실에서자유학년제 1학기 주제선택 사회 과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유지수 기자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미영 기자 = 한내 청소년 기자단 학생들이 컴퓨터실에서 자유학년제 1학기 주제선택 사회 과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유지수 기자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미영 기자 = 보령 한내여자중학교는 지난 16일 3, 4교시에 한내 청소년 기자단 학생들의 꿈 신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수업은 자유학년제 사회 주제 선택활동 학생 참여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진로와 꿈 찾기라는 희망을 적극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기성세대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자유학년제, 학생의 실제 경험담은 어떤지 궁금했다.

기자단장인 이소윤(1학년2반)학생은 “자유학년제요?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직업체험을 해보면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음에 추천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발전 계기를 제공하는 것임을 학생의 간단한 설명과 표정을 통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청소년의 꿈 찾기 프로젝트인 자유학년제 활동이 한내여자중학교에서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학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