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박용식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7월 6일부터 29일까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교육을 실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논산시)

【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박용식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는 7월 6일부터 29일까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교육을 실시한다.

작목별 전문농촌지도사가 15개 읍·면·동의 마을을 방문해 당면한 영농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함께 벼농사와 딸기, 고추, 상추 등 작목별 영농시기별 실천사항, 이상기상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돌발병해충 방제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오는 6월 24일까지 마을대표 또는 단체대표 명의로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자는 “미래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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