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는 18일 김정귀 대전서구지회 지회장과 공수강 부회장, 김순복 봉사위원장, 산성동 동회 임원진과 회원 10여명과 함께 대전시 중구 산성동 네거리 일원에서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이래희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사장은 지난 18일 김정귀 대전서구지회 지회장과 공수강 부회장, 김순복 봉사위원장, 산성동 동회 임원진과 회원 10여명과 함께 대전시 중구 산성동 네거리 일원에서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속도 5030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진행됐다.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는 이날 캠페인 외에도 안전속도 5030의 조기 정착을 위해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홈페이지와 SNS 등 가용한 홍보 수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이래희 이사장은 “이번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운전자 모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는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아 어린이통학차량 운전자들의 안전교육을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교육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동 동 회장과 부회장, 총무와 회원을 확장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봉사에 참여하여 나와 가족 나아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기 위한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일상의 교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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