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코리아플러스방송】 횽재표 김용휘 장영래 기자 = 태안백화라이온스클럽 윤명순 전(前) 회장이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태안군)

【태안=코리아플러스방송】 횽재표 김용휘 장영래 기자 = 태안백화라이온스클럽 윤명순 전(前) 회장이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윤명순 전 회장은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클럽 회원과 최군노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9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기탁식을 갖고 태안백화라이온스클럽의 이름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윤명순 전 회장은 “태안백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4년 창립 이래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왔다”며 “라이온스클럽의 신념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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