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6일과 17일, 30일 3일간 조를 나눠 학교지원센터 운영 지원단 6개팀 35명을 대상으로 힐링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16일과 17일과 오는 30일 3일간 조를 나눠 학교지원센터 운영 지원단 6개팀 35명을 대상으로 힐링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을 지원한 2022년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지원 실무팀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원단의 사전 희망을 받아 목공체험과 조각체험, 도예체험을 하루씩 운영한다.

첫째날에는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플레이팅 나무 도마 만들기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두번째 날에는 목원대학교 김윤식 교수를 초청해 인장 만들기를 실시한다.

또한, 연수 마지막 날에는 다양한 모양의 접시와 컵에 돌가루로 밑그림과 채색을 하는 도예체험을 실시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소중한 도움벗 맞아유 라는 구호 아래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1개 위원회와 6개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또한, 지원단은 학교도서관 정리와 과학실험실 정리, 보건교육, 수업나눔 등 월 2회 이상 학교현장을 지원해 교무행정업무 경감과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양영숙 왕전초 교감은 “학교현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동분서주하다가 이렇게 지원단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가져 위로와 격려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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