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도시락 전달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으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으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윤기용 센터장은 지난달 30일,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한대옥 연합회장과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으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은 지난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관내 저소득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손수 제작한 도시락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8회기에 걸쳐 4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영양과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대옥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가 재능을 살리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지원ㆍ노력하겠다.” 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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