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양평군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양평군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감자를 수확하면서, 감자를 수확하는곳에 전진선 양평군수가 격려와 응원을 하며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양평군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영 민간위원장은 지난 4일 위원 20명이 모여 지난 4월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맞이 행사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김기영 민간위원장은 “감자심기와 수확까지 위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확한 감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 고 전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개군면 지역사회가 더 행복해 질 것” 이라며,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감자 수확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없는 개군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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