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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기자 = 물안뜰마을에서는 지난 7일, 12일 김NEW신전을 했다. (사진=생생문화재 인스타그램 제공)<br>
【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기자 = 물안뜰마을에서는 지난 7일, 12일 김NEW신전을 했다. (사진=생생문화재 인스타그램 제공)

【진천=코리아플러스】 이무복 이유진기자 = 지난 8일, 12일 진천군 '물안뜰마을'에서는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 라는 주제로 김NEW신전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김유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림자 연극을 통해 만나는데, 김유신의 부모님인 김서현장군과 만명공주의 러브스토리, 김유신의 탄생일화, 화랑시절의 이야기, 삼국통일 등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자 연극을 통해 감상하고, 또한 직접 김유신의 탄생과 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자 속 인물이 되어 재현 할 수있는 기회도있다.

작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옥동초등학교 학생 박한별은 "김NEW신전을 통해 김유신의 탄생과 삼국통일을 재미있게 배워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6일, 8일, 14일, 16일, 28일 5회 열릴 예정이며 프로그램 문의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043-279-5485 통해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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