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흠제 서울시의원,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은평1선거구(녹번동,응암동)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재선에 성공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노후되고 낙후된 은평구 교통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흠제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당선 되었고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당선 되었고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성흠제 의원은 교통위원회 의정활동에 대하여 은평구의 노후되고 낙후된 교통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과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통위원회를 선택했다.고 언급 했다.

성의원은 지난 10대 서울시의회에서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은평구의 도시인프라 건설 및 유지관리에 힘써 왔으며 지역 주민들을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전분야 정책 개발과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성의원은 은평구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려는 주요 과제는 ‘녹번역 3번 출구 이전’ ‘녹번역 등 노후역사 개선’ ‘서부경전철 고양선 연결’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녹번역 공항버스 정류소 신설’ ‘수색역 광역복합환승센타 건립’ ‘시내버스, 마을버스 노선체계 개선’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다.

성흠제 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 도시교통실, 도시기반시설본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관련 부서 및 기관들과 원활히 협의하여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고 언급하며 은평구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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